오프라인 샾에 가서 직접 구매했습니다.

처음 아보아보에서 옷을 구매하는 것이라서 뭘 살지 몰라 고민했거든요..ㅎㅎ 

다른 손님분들도 계셔서 바쁠텐데 직원 한 분이 하나하나 봐주시고 심지어 같이 신어야 하는 구두 색까지 알려주시는 등

세세하게 신경써주셔서 감사했습니다.^^

나중에 실밥문제까지 있었지만 as까지 해주셨답니다. (같은 직원 분인지 모르겠지만요) 

참고로 저는 언니 결혼식을 위해 구매했습니다.

다들 이쁘다고 칭찬했어요.

옷의 단점이라면 역시 실크원단이라 잘 구겨지고 조심스럽게 입어야한다는거? 

그것말고 없네요 ^^ 특별한 날에만 입으려고 고이 모셔두고 있습니다 ㅎ